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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살래' 라미란, 통영 어촌으로…김남길 깜짝 등장

등록 2021.12.07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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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 2021.12.7. (사진 = MBC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 2021.12.7. (사진 = MBC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전국 어촌으로 빈집 탐방 여정을 떠난다.

7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는 배우 라미란과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들이 폐가로 방치된 '어촌의 빈집'을 발굴하고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MBC의 두 번째 '빈집 재생 프로젝트'다. 내년 상반기 방송인 MBC '다큐플렉스 - 빈집살래 in 어촌' 통영 편 예열에 나선다.

라미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왕복 10시간이 넘는 거리의 어촌까지 직접 발품을 팔아 다니면서 어촌 빈집의 재생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의뢰인들에게 딱 맞는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어촌에 집을 마련하여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기적 같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뢰인들 가운데 배우 김남길이 깜짝 등장했다. 김남길은 어촌의 100년 된 폐가를 찾아왔다고 밝혔고, 매우 큰 규모의 빈집 리모델링을 의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건축가들과 통영 빈집 탐방에 나섰다.

이어 바다마을 집을 마련하기 위한 간절한 사연들과 통영의 매력적인 빈집들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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