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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수학교 교사·종사자 등 한 자리에…연수·토론회

등록 2022.11.27 09:00:00수정 2022.11.27 1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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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지난 3월 특수교육과 본청에 설치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연수·교류 집중

서울 특수학교 교사·종사자 등 한 자리에…연수·토론회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3월 본청 특수교육과 신설 이후 처음 열리는 시내 특수학교 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등 실무 교육자를 위한 만남의 장이다.

장애 학생을 보다 더 잘 가르치기 위해 교육청이 진행한 각종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특수교육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교사 연수와 토론회가 준비됐다.

교사들이 수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강연도 마련됐다.

오는 29일부터 부대 행사로 열리는 '특수교육 수업 나눔 축제'는 안종복 사단법인 교육정책네트워크 이사장이 '서울미래 특수교육'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다음달 2일 오후에는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일반학교에서 장애인과 일반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듣는 '통합교육'을 주제로 하는 교사 워크숍도 진행된다.

이 기간 행동중재특별지원단,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교육청에서 마련한 관련 정책 실무자 연수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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