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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 공장서 지게차 불…4600만원 피해

등록 2013.04.13 14:33:41수정 2016.12.28 0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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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13일 오전 10시5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지게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지게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600만원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게차를 타고 작업을 하던 중 아래서 연기가 나 내려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는 직원 이모(49)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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