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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412억 규모 두산에너빌리티 설비 수주

등록 2024.04.03 1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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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비에이치아이는 두산에너빌리티와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2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2%에 해당한다. 계약일자는 전날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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