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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 2643개 창출해 고용률 67%로 높인다

등록 2024.04.02 13:16:21수정 2024.04.02 1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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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대책 홈페이지에 공시

[과천=뉴시스]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뉴시스]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일자리 2643개 창출과 함께 고용률 67.41% 달성에 나선다. 과천시는 2일 이런 내용을 중점으로 하는 일자리 대책 계획을 수립·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4차 산업, 좋은 일자리로 시민이 행복한 과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개발 및 4차 산업육성, 지역 기반 구축 등에 나선다.

또 계층별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4대 추진 전략과 함께 분야별 실천 과제 73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여기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 2643개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을 기존 목표 66.40%에서 67.41%로 1.01%P 상향·조정했다.

[과천=뉴시스] 지난해 열린 일자리 박람회 현장.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뉴시스] 지난해 열린 일자리 박람회 현장. (사진=과천시 제공).

특히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과천시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작성된 가운데 핵심과제와 추진 전략 반영에 따른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 대비 101.7%의 달성률을 이뤄낸 만큼 올해에도 청년·여성·노인 등 전 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제공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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