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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식목일 앞두고 나무 4000그루 나눠줘

등록 2024.03.26 15: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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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상㈜와 청계광장서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

[서울=뉴시스] 26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남태헌(오른쪽 첫째) 산림복지진흥원장이 나무를 나눠주고 있다.(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남태헌(오른쪽 첫째) 산림복지진흥원장이 나무를 나눠주고 있다.(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종합식품회사 대상㈜와 서울시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2024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동참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산림복지진흥원과 대상은 현장에서 ▲나무 나누기 ▲산림복지 체험부스 운영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을 열고 소나무, 잣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산수유나무 등 탄소저감과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식물 4000그루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키우며 산림환경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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