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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2일 수원 개막…창조·도전·소통

등록 2023.09.20 1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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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9개 영화학교 학생 감독들 작품 38편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2일 수원 개막…창조·도전·소통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꿈꾸는 젊은 영화인들의 축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3'이 오는 22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개막한다.

20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창조, 도전, 소통'이라는 슬로건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오프라인(수원시미디어센터)과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 행사(무비블록)에서 학생들이 만든 38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참여 학교는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의 9개 대학교(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명지대, 서울예대, 성결대, 수원대, 용인대)와 4개의 고등학교(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한국애니고)에 더해 중국의 중국전매대와 윈난예술대, 대만의 타이난국립예술대와 조양과학기술대, 그리고 홍콩의 홍콩시티대학 등에서도 작품이 초청돼 다양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영화 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인 'GFSF 하이스쿨포커스'도 마련됐다. 오는 23일에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www.gfsf.co.kr)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무비블록(www.moviebloc.com) 누리집을 통해 모든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인스타그램(instagram.com/gfsf.co.kr), 유튜브(youtube.com/@gfs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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