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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몸에 이상(?) '자진 강판'

등록 2019.04.09 09: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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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AP/뉴시스】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2회 말 몸에 이상을 느껴 2사 후 마운드를 스스로 내려갔으며 1.2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2실점했다.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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