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매장하며 흐느끼는 아프간 여성들
[제데흐잔=AP/뉴시스] 8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 제데흐잔 지진 피해 지역에서 아프간 여성들이 지진으로 숨진 가족을 매장하며 흐느끼고 있다. 탈레반 정부 대변인은 7일 헤라트주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한 후 강한 여진이 여덟 차례 이어져 지금까지 최소 200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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