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40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1399.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년 5개월 만에 장중 1400원을 넘어섰다. 1400원을 돌파는 2022년 11월7일 이후 처음이다. 1997~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 하반기 레고랜드 사태 등 주요 이벤트들이 발생한 때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다.2024.04.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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