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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난둬 PK 실축, 엇갈린 중국-태국 선수들 표정

등록 2024.06.07 08: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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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신화/뉴시스] 중국의 페이난둬(왼쪽 두 번째)가 6일(현지시각)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태국과의 경기 후반 6분 페널티킥을 실축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양 팀은 1-1로 비겼으며 태국은 오는 11일 약체 싱가포르와, 중국은 한국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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