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가옥에서 파손 가구 옮기는 체코 주민
[보후민=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체코 모라비아실레시아주 보후민에서 한 주민이 홍수로 침수된 집에서 파손된 가구를 꺼내고 있다. 폭풍 '보리스'가 유럽 중동부를 덮쳐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 체코에서 3명이 숨지고 6만 가구의 전기가 끊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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