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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지진 대비 훈련 참여한 시민들

등록 2024.09.20 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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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지난 1985년과 2017년 지진 희생자를 기리는 지진 대비 훈련이 열려 시민들이 2017년 지진 당시 무너진 '알바로 오브레곤' 건물 밖 만남의 장소에 모여 있다. 멕시코는 1985년 9월 19일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약 9500명이 숨졌으며 2017년 9월 19일에도 규모 7.1의 지진으로 약 360명이 사망했다. 2022년 9월 17일에도 지진이 발생해 건물 200채 이상이 무너지기도 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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