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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서귀포·성산포 수협, 설 앞두고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등록 2018.02.11 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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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뿔소라 무료시식 등 제주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 제주시수협 위판장, 1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설 연휴 전날인 14일 성산포수협 수산물직판장(우도도항선 인근)에서 각각 열린다.
 
행사는 제주시수협, 서귀포수협, 성산포수협이 각각 행사를 주관하고, 도는 무료 시식용 수산물 구매와 지원, 공무원대상 공동구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제주 해녀가 잡은 뿔소라를 맛 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도민과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뿔소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현장판매도 이뤄진다.

 도는 제주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계기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라 공동구매와 최근 처리 난을 겪고 있는 갈치 공동구매도 병행 실시해 제주수산물 소비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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