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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적재물에 전선 걸려 전신주 2개 쓰러져

등록 2018.02.19 1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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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2시 32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사거리에서 건설현장 고철을 싣고 가던 22t 트럭의 적재물이 전선이 걸리는 바람에 전신주 2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2018.02.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2시 32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사거리에서 건설현장 고철을 싣고 가던 22t 트럭의 적재물이 전선이 걸리는 바람에 전신주 2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2018.02.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2시 32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사거리에서 건설현장의 고철을 싣고 가던 22t 트럭의 적재물에 전선이 걸리는 바람에 전신주 2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고가 나자 경찰은 주변을 통제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오후 3시께 해당 전신주의 전력(2만2900볼트)을 차단한 채 전신주 교체작업을 벌였다.

이 작업으로 인해 인근 92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2시 32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사거리에서 건설현장 고철을 싣고 가던 22t 트럭의 적재물이 전선이 걸리는 바람에 전신주 2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2018.02.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2시 32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사거리에서 건설현장 고철을 싣고 가던 22t 트럭의 적재물이 전선이 걸리는 바람에 전신주 2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2018.02.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46)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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