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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7개 시군 폭염특보...다음주 초까지 무더위

등록 2018.06.22 1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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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광주기상청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광양·순천·나주·담양·곡성·구례·화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상청은 연중 이틀 이상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35도 이상일 때 폭염경보를 발효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권으로 들 것으로 보이는 오는 26일 전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음식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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