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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교육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18.07.12 13: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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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는 12일 교육부의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학과형)돼 최대 3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성을 강화해 유연화된 학사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지역수요를 고려한 성인친화적 학사체계로 전환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대는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융·복합 인재육성 평생학습 중심대학’의 비전을 수립하고, 성인학습자 친화형 창조·융합·실무 교육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맞춤식 교육을 지원해 평생교육 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대는 경남도내 공공기관, 특성화고등학교(선명여고, 경남정보고,  거제여자상고, 남해정보고, 경남항공고, 거제공고), 산업체 등과 교육연계 및 상호협력활성화 협약(MOU)을 체결해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

한편 경상대는 성인학습자 학위과정(2013년 신설)으로 경영대학 산업경영학과(30명)와 해양과학대학 해양산업융합학과(25명)를 운영 중이며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성인학습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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