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시흥도서관, 전국도서관평가 장관상 수상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2018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10.28.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2018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는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지식정보 소외계층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계층별 독서활성화 환경 조성과 정보 격차 해소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책 읽는 금천 만들기를 위해 금천혁신교육지구 사업 '꿈꿈 프로젝트', '우리동네 도서관 나들이', '랩&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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