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날씨] 평년보다 따뜻한 한주…미세먼지 '보통'~'나쁨'
서울 아침 0~4도, 낮 8~12도
26·29일 미세먼지 '나쁨' 유의
【홍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25일 오후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스키어들이 은빛 설원을 누비며 다시 찾아 온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2018.11.25.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이번 주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최저기온 -7~5도, 최고기온 5~13도를 기록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평년(1~3㎜))보다 적겠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예상된다.
인천의 경우 각각 1~7도, 7~12도를 나타내겠다. 부산은 5~9도, 14~17도를 기록하겠다. 대구는 0~5도, 8~15도에 머물겠다. 제주는 7~12, 13~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보통~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특히 26일, 29일은 국내외 대기오염 물질이 쌓여 '나쁨' 단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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