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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등록 2018.12.04 1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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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돌봄' 주제로 추진성과·우수사례 공유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찾동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모습. 2018.12.04.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찾동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모습. 2018.12.04.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달 30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찾동)' 민관협력 워크숍인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및 민간복지기관의 실무자들이 합창과 방문간호사들의 건강박수 시범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졌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찾동'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과 1인 가구 전수를 조사하는 등 민과 관이 협력해 많은 성과들을 이뤄냈다"며 "주민 스스로 건강한 공동체를 지켜나가는 '찾동'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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