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년 취·창업 무료특강…사업화 전략 소개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돕기 위해 9일부터 5월2일까지 금천구기업지원센터에서 창업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프로그램은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한 창업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성공과 실패사례로 보는 성공창업, 최신창업 트렌드로 보는 아이디어 사업화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구에 거주하는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특강 당일 현장에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구는 청년 커뮤니티 지원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청년 활동 공간 '청춘삘딩', 청년문제를 청년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청년 참여플랫폼 '금천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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