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한국공항公, 소음대책지역 주민에 해외여행 바우처
공사, 올 8월 61가구 244명 선정
항공권과 호텔 등 경비 전액 지원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주변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제여행 바우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촬영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의 전경. 2019.06.25.(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공사가 추진하는 국제여행 바우처 프로그램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던 김포공항 인근의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서류 및 현장 실사를 통해 선정된 가구에게 중국과 일본 대만 등의 해외여행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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