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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부산까지 7시간…상행선도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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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4 11:39:59
서울→부산 약 7시간…지방 정체 472㎞
지방 정체 극심…오후부터 해소 국면
상행 정체도 나타나…오후 5~6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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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4일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려 양방향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 서울 방향은 오후 5시께, 지방 방향은 오후 7시께 이후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149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나간 차량은 21만대, 들어간 차량은 10만대로 파악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61만대에 이를 것으로 봤다.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46만대가 나가고 33만대가 들어갈 것으로 관측했다.

지방 방향은 이른 오전부터 교통량이 증가하다가 오전 11시께부터 극심한 혼잡을 보이는 구간이 많아졌다. 오전 11시 기준 지방 방향 정체 구간 길이는 472㎞에 달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방향에서도 차량 정체가 늘어 다수 구간이 혼잡한 모습이다. 서울 방향은 오후 5~6시께 이후 소통이 원만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한남나들목~반포나들목 2.68㎞ 구간, 신갈분기점~기흥동탄나들목 2.68㎞ 구간, 북천안나들목~목천나들목 18.59㎞ 구간, 남이분기점~신탄진나들목 17.51㎞ 구간, 화덕분기점~금강나들목 20.91㎞ 구간, 금호분기점~북대구나들목 13.16㎞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방향은 신탄진나들목~옥산나들목 15.16㎞ 구간, 기흥나들목~잠원나들목 19.79㎞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서울요금소~안산분기점 1.41㎞ 구간, 발안나들목~서산나들목 33.57㎞ 구간, 동군산나들목~부안나들목 26.48㎞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방향은 금천나들목~서해안선종점 4.64㎞ 구간에서 차량이 느린 속도로 이동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18.68㎞ 구간,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5.72㎞ 구간, 원주분기점~동둔내하이패스나들목 15.53㎞ 구간에서도 차량 이동 속도가 더디다.

인천 방향 월곶분기점~서창분기점 7.4㎞ 등도 정체 구간이다.

낮 12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6시간50분 ▲서울~대전 3시간 ▲서울~대구 5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 ▲서울~광주 5시간 ▲서울~목포 5시간40분 ▲서울~울산 6시간3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30분 ▲대전~서울 2시간20분 ▲대구~서울 4시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울산~서울 5시간10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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