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빅데이터 포털, 이용자 중심 콘텐츠 재배치

[서울=뉴시스] 개편된 강동구 빅데이터 포털. (이미지=강동구 제공) 2020.08.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자체개발한 '빅데이터 포털'을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개편해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강동구 빅데이터 포털'은 메타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한 통합검색 기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모바일, PC 활용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넓은 화면과 다양한 메뉴 접근경로 구성, 메인·알림·서비스·미디어·링크 등 5단계 영역으로 구분한 콘텐츠 배치로 정보 접근성이 강화됐다. 자주 찾는 분야별 서비스를 바로가기 아이콘도 배치됐다.

구는 자동 집계와 자동 차트 등 시각화 자료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해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연도별 추이도 볼 수 있어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객관적 지표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