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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n차 감염 이어져 3명 추가 확진…누적 298명

등록 2020.09.06 2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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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6일 오후 늦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환자가 298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296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28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달 29일 인후통과 코막힘 증세가 있었고, 이날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됐다. 함께사는 가족으로 배우자와 자녀1명이 있다.
 
297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29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달 29일 피로감 증세가 나타났고 이날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으로 배우자가 있다.
    
298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29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3일 미각소실 증상이 나타났고 이날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함께 사는 가족으로 배우자와 자녀1명이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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