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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하락 출발…3000선 횡보

등록 2021.01.18 0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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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149.93)보다 64.03포인트(2.03%) 내린 3085.90에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980.29)보다 15.85포인트(1.62%) 내린 964.44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98.0원)보다 1.4원 오른 1099.4원에 마감했다. 2021.01.15.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149.93)보다 64.03포인트(2.03%) 내린 3085.90에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980.29)보다 15.85포인트(1.62%) 내린 964.44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98.0원)보다 1.4원 오른 1099.4원에 마감했다. 2021.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코스피가 18일 2거래일 연속 하락 출발했다.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3080.90)대비 6.00포인트(0.19%) 내린 3070.90에 출발했다. 개장 이후 하락폭이 커지면서 이후 1%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기관의 매수세에도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오전 9시10분 기준 기관은 2226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88억원, 683억원 순매도했다.

앞서 5거래일 연속 3100선을 횡보하던 코스피는 전 거래일 2.03% 하락한 3085.90에 마감하면서, 3000선대로 내려앉았다.

코스닥도 하락 출발했다. 전 거래일(964.44)대비 3.30포인트(0.34%) 내린 961.14에 출발한 뒤 낙폭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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