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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이틀째 두 자릿수…위·중증 환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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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5 10:09:02
25일 사망자 수 11명…10명대에서 감소세 정체
치명률 1.80%…올 초 1.4% 대에서 계속 상승세
주간 평균 사망자는 연초 23.14명→13.71명으로
위·중증 환자 275명…200명대에서 하향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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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COVID-19 격리치료병동. 2021.01.16.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수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지난 23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릿수(9명)로 떨어졌다가 다시 10명대로 반등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1.8%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1명 늘어난 1360명을 기록했다.

3차 유행 둔화에도 일일 사망자 수는 두 자릿수에서 하락세가 정체되는 모습이다. 최근 일주일 간의 자료를 보면 지난 19일 19명, 20일 17명, 21일16명, 22일 12명, 23일 9명으로 떨어졌지만 24일 12명, 25일 11명으로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다.

이 때문에 치명률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기준 치명률은 전날과 같은 1.80%을 기록했다. 올해 초 1.4% 후반 수준이었던 치명률은 사망자 수가 크게 줄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해 지난 24일 1.80%를 넘어섰다.

다만 주간 단위 사망자 수가 줄어들 고 있다는 것은 다소 긍정적인 신호다.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한주간 일일 평균 사망자 수는 23.14명에 달했지만 1월5일~11일엔 22.71명, 1월12일~18일 17.71명, 1월19일~25일 13.71명으로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 수도 하향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7명 감소한 275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올해 초 300명대에서 움직이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는 닷새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정되면서 11일 이후에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299명)에는 300명 아래로 떨어진 뒤 23일(297명), 24일(282명), 25일(275명) 등 나흘째 200명대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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