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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대입 수험생 1500여명 화상 진학상담

등록 2021.07.1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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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예약 선착순…예체능·직업계 상담도 가능

[서울=뉴시스] 상담교사가 지난 1월1일 오후 서울 중구 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1 대입 정시전형 대비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1.07.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상담교사가 지난 1월1일 오후 서울 중구 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1 대입 정시전형 대비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1.07.1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및 학부모 1500여 명에게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대비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 상담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시 특별진학상담은 비대면 실시간 화상 상담 방식으로 운영한다. 수험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 40분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온라인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만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음악, 미술, 체육, 의약, 특성화고 관련 상담도 별도로 운영한다.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해 상담자의 교과·비교과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서약서를 제출한 상담교사에게 상담자가 정보를 직접 전달하며, 상담 후 바로 해당 정보를 폐기한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www.jinhak.or.kr)에서는 2022 수시 대비를 위한 전형별·계열별 정보가 수록된 '2022 대입 쎈(Sen)진학 수시전형의 이해(학부모용)' 자료집을 내려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sangdam.jinhak.or.kr)으로 예약해야 한다. 상담자는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상담을 받지 못한 수험생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가 연중 운영하는 온라인·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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