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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중증 환자 5개월 만에 200명대…중환자 병상은 아직 60%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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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7-22 1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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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1.07.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정성원 기자 = 정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유행의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2일 오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기자 설명회에서 "총 확진자 규모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점차 증가 추세"라고 말했다.

7월1일까지만 해도 144명이었던 위중증 환자 수는 22일 0시 기준 218명까지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20일부터 3일째 200명대로 나타나고 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가 200명을 넘은 건 지난 2월5일 200명 이후 처음이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3차 유행보다는 위중증 환자 규모가 적지만 전체적인 감염 증가로 위중증 환자 규모 자체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총 감염 규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3차 유행 중이던 지난 1월6일에는 위중증 환자 수가 411명까지 증가했다.

단 손 사회전략반장은 "중환자 병상은 60% 정도 여유 가지고 있어서 의료대응체계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중환자 병상은 전국에 483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2516병상,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5010병상이 여유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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