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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3차 접종 독려…13개 언어 안내문 제작·배포

등록 2022.01.21 13:16:15수정 2022.01.21 1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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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외국인 등록번호 없어도 보건소 등에서 접종 가능
50개 외국인주민지원시설 등에 안내문 배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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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및 외국인 확진자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3차접종 독려에 나선다. 2022.01.21.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및 외국인 확진자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3차 접종 독려에 나선다.

시는 외국인 주민의 3차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13개 언어로 안내문(웹포스터)을 제작해 50개 외국인주민지원시설과 292개 외국인주민커뮤니티에 배포했다.

상대적으로 방역정보 및 언어 부족 등으로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알기 쉽게 Q&A형식의 카드뉴스로도 제작해 배포했다.

현재 등록외국인은 사전예약하거나 잔여백신으로 집 가까운 병원에서 언제든지 접종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신학기 외국인유학생의 입국 증가가 예상되는 2월에 대비,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및 일부 자치구와의 협약 등을 통해 자칫 방역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외국인유학생 방역에도 공동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초인 2020년도 초부터 외국인주민 상시 방역전담센터로 지정돼 외국인주민 밀집지역 방역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소독, 방역활동을 통해 외국인밀집지역에 대한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언어·정보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국인주민이 코로나19 방역정보 및 백신 추가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방역정보의 전달이 중요한 실정"이라며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 및 다국어 안내 지원을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외국인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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