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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익…"공급망 이슈는 지속"

등록 2022.01.27 10:05:36수정 2022.01.27 1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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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 538억달러·순익 55억달러…월가 예상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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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턴(미 콜로라도주)=AP/뉴시스]미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테슬라 전기차 판매장에 지난해 1월 24일 2021년형 모델 X 자동차가 전시돼 있다. 2021.1.28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해 매출 538억달러(약 64조6568억원)와 55억달러(약 6조609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매출 315억달러와 순이익 7억2100만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월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다.

테슬라는 지난해 자동차업계를 뒤흔든 반도체 공급망 혼란에도 인도 차량이 87% 급증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반도체 부족현상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신차를 출시할 경우 생산량을 늘릴 능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설명해 올해 신차를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WSJ는 예상했다.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올해 150만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몇년간 매년 50% 증가라는 회사의 목표와 일치한다. 테슬라는 4분기 기준으로 연간 122만대 이상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계획의 핵심은 독일과 미국 텍사스 공장이다. 텍사스 공장은 앞으로 몇달 내 공장에서 만든 차량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독일 공장은 승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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