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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코로나19 '토요 건강검진'…일반검진도 가능

등록 2022.04.19 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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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남구 광주기독병원.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남구 광주기독병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기독병원이 토요일에도 코로나19 후유증 등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광주기독병원은 평일에 코로나19 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을 위해 '토요일 검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4시간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내원객을 위한 일반건강검진도 실시한다. 코로나19 항체검사를 비롯해 저선량 흉부 CT, NK세포 활성도 검사, 뇌MRA, 동맥경화 검사, 심전도 등 코로나 관리 검진 패키지도 운영된다.
 
광주기독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후유증 치료 클리닉을 방문한 많은 환자들이 다양한 후유증을 호소함에 따라 체계적인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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