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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법 전체회의 통과 환영…조속한 의결 촉구"

등록 2022.05.18 11:30:00수정 2022.05.18 14: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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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간호법 복지위 통과 환영 집회
"본회의 의결까지 차질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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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의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2.05.1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대한간호협회(간협)가 간호사 업무범위·처우개선 등을 담은 '간호법'이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간협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등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간호법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 환영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여야는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약속대로 본회의 의결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신경림 간호협회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여야 합의 하에 간호법 조정안을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가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간호법은 앞서 4차례에 걸린 법안소위를 통해 조정안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논의를 거친 만큼 이번 전체회의 통과를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간호 수요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주기적 공중보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었다”면서 “간호법 제정을 토대로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간 적정인력을 배치해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 회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달 27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간호법 조정안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간호법안 축조심의 기회가 있었지만 자진 퇴장함으로써 심의를 스스로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만 남겨놨다"며 "간호법이 본회의 의결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돼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 증진의 길이 열려야 한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던 만큼 간호법 제정의 남은 절차에 반드시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아직 간호법 제정까지 남은 과정이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호법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 환영 집회는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등 3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해 진행됐다. 집회 현장은 유튜브 채널 ‘KNA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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