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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광주교육감 후보 "단일화는 여전히 절실한 의제"

등록 2022.05.26 1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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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박혜자 광주교육감 후보. (사진 제공 = 박혜자 후보 사무소)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박혜자 광주교육감 후보가 다시한번 민주개혁세력 후보 간 단일화를 촉구했다.

박 후보는 26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개혁세력과 진보세력은 힘을 합쳐 수구보수교육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며 "단일화는 여전히 절실한 의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정성홍·강동완 후보와의 단일화 무산에도 민주교육감을 바라는 광주시민의 절박한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광주시민을 믿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광주정신으로 광주교육을 수호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광주교육의 앞날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논의해야 할 시기다.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해묵은 숙제와 산재된 갈등을 해결하고 희망찬 광주교육의 상을 그려나가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또 "이 중요한 시기에 교육감 후보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가고 있다"며 "개인의 철학과 조직논리를 앞세워 민주진영의 승리를 바라는 광주시민의 바람과 기대를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금 광주교육이 위험하다. 광주시민의 현명한 판단만이 편법과 불법으로 광주시민을 모욕하고 있는 비도덕적인 보수교육감의 당선을 막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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