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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수제버거 4개, 양갈비 20인분…박명수·노사연 경악

등록 2022.07.22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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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토요일은 밥이 좋아. 2022.07.21.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토요일은 밥이 좋아. 2022.07.21.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박명수와 가수 노사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이 아침부터 먹은 양을 듣고 경악한다.

23일 오후 5시에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멤버들이 히밥의 놀라운 먹성에 감탄한다. 

히밥은 갓 나온 버거를 한 입 베어먹은 후 "육즙이 장난 아니다. 버거계 혁명"이라며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는다. 버거 맛에 홀딱 반한 히밥은 극찬을 멈추지 않고 버거를 추가로 주문한다.

박명수는 멤버들이 배가 부른 상태에서 히밥이 주문한 마지막 버거가 나오자 "누가 이거 또 시킨 것이냐. 너무 하잖아"라며 히밥의 식사량에 웃음을 터뜨린다. 노사연은 "히밥이 햄버거 4개째다. 웬일이야"며 눈이 휘둥그레진다.

박명수는 히밥에게 "집에 가서 배고프다고 또 라면 끓여 먹을 것 아니냐"고 묻고, 히밥은 조심스럽게 "약속이 있다"면서 촬영이 끝난 후 족발을 먹으러 갈 계획을 밝힌다.

박명수는 결국 끝없는 히밥의 먹방 릴레이에 "진짜 나 미쳐버리겠네. 오늘 히밥이 아침부터 먹은 걸 정리해달라"고 김종민에게 요청한다. 김종민은 히밥이 라멘 4그릇, 맛달걀 19개, 양갈비 20인분, 고추 명란밥, 수제버거 4개를 먹은 목록을 훑으며 감탄한다.

이후 박명수는 여전히 맛있게 먹는 히밥을 바라보며 "외계인인지 아닌지 한 번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진지하게 말한다. 노사연 또한 "너 외계인이지?"라며 범접할 수 없는 히밥의 먹방 페이스에 또다시 놀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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