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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스스로 만드는 정신병…경멸의 환절기" 무슨 일?

등록 2022.09.07 0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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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주현 2022.09.07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주현 2022.09.07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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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성대·후두 내시경 검사 사진과 함께 "목이 말을 안 듣는 악몽에서 빠져나왔을 때, 자던 중 잠시 화장실 갈 때, 완전한 기상 시에 성대, 후두, 인후의 무게감에 촉을 곤두세우고 소릴 내본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사실 병원에 가보지 않고도 상태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지만 병원에 가서 선생님과 들여다보고 대화해야 완전히 안정이 찾아온다"며 "스스로 만드는 정신병. 경멸의 환절기"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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