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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7일 하루 1018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등록 2022.10.08 1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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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8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8만9050명(해외유입 1901명 포함)이다.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54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162명, 동구 156명, 수성구 154명, 달성군 153명, 남구 42명, 중구 36명, 서구 35명 순이다. 타 지역은 2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0.8%로 가장 많고, 50대 15.0%, 10대 13.1%, 40대 12.5%, 20대 10.4%, 30대 10.1%, 10대 미만 8.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25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887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64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185병상 중 42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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