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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최유리 겸임교수, 사회·과학기술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등록 2022.11.16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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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최유리 겸임교수.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최유리 겸임교수.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삼육대 대학원은 통합예술학과 최유리 겸임교수의 연구 논문이 사회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SCI) 등재 학술지 'BMC 사이콜로지(BMC Psychology)'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Verifying the usefulness of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model for predicting illegal use of online content: The role of outcome expectancies and social loafing(온라인 콘텐츠 불법 사용에 대한 계획된 행동이론 모형의 유용성 검증: 성과기대 및 사회적 태만의 역할을 중심으로)'이다.

최 교수는 지도교수인 서경현 교수와 함께 대학생들의 불법 온라인 콘텐츠 사용을 예측하는 계획된 행동이론 모형을 검증하고, 그 모형을 성과기대와 사회적 태만이 조절하는지 여부를 분석했다.

논문은 저작권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음원이나 영상물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과 정책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교수는 현재 클래식음악공연 전문기획사 리한컬쳐와 공연장 리한아트홀 대표, 중국 톈진 줄리어드 스쿨 한국 담당자로 공연예술계와 예술교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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