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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게임&평생교육원 '오버 더 호라이즌' 개발팀,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22 대상

등록 2022.12.19 0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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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호라이즌' 개발팀이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 서강대 *재판매 및 DB 금지

'오버 더 호라이즌' 개발팀이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 서강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강대는 게임&평생교육원의 재학생 개발팀이 '2022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에서 어워드 완성작 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과 동시 개막한 '2022 글로벌 게임 챌린지'는 게임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게임전공 학교, 관련학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어워드를 개최하는 미래 게임 인재 발굴 전문 전시회이다.

GGC 2022 어워드는 K-게임의 위상을 드높이고,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게임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내 현장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우수한 작품 시상한다.

올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서강대 게임&평생교육원의 재학생들이 개발한 '오버 더 호라이즌'은 메트로베니아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주인공 '라비'가 호라이즌 행성의 테러 위협을 해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서강대 게임&평생교육원 학생들로 구성된 개발팀은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디렉팅을 맡은 최찬욱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한 노력이 큰 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학생이라는 경계를 넘어 더 멋진 작품으로 세상에 내디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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