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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전용 택시라니…윤찬영·방민아 이색 공조 '딜리버리맨'

등록 2023.02.01 1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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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딜리버리맨' 페어 포스터. 2023.02.01.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딜리버리맨' 페어 포스터. 2023.02.01.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윤찬영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신박한 콤비 플레이를 펼친다.

지니TV 드라마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윤찬영)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이 펼치는 수사극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을 연출한 강솔·박대희 감독과 주효진·박혜영·한보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가는 생계형 기사 '서영민'으로 분한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고자 나선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서영민의 택시에 무임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불명 영혼이지만 귀신 전용 택시 영업부장을 자처, 서영민과 공조를 펼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페어 포스터에는 택시의 비밀을 감추려는 듯 수신호를 보내는 서영민과 방민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영업용 미소와 함께 '인간 사절, 귀신 대환영'을 외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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