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심야시간대 약국' 모집…최대 1000만원 지원
자정부터 아침시간까지 영업
[서울=뉴시스] 닥터나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닥터나우에 따르면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공공심야약국 시스템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전국에 총 100여개 남짓에 머무르는 등 참여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오후 10시~익일 1시까지만 운영하도록 돼 있어 이외 시간에 약국을 방문하는 것은 어렵다.
닥터나우는 자정부터 아침시간까지 영업할 약국을 모집한다. 참여 약국에는 심야 근무 약사 고용, 제반 운영비 등 늦은 시간까지 약국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지원금 최대 100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야시간대 운영 약국은 직접 방문하는 환자의 약을 조제하고 상담한다. 또 비대면진료를 통한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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