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의원, 폭우 피해 현장 점검·대비책 논의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이 장마 속 폭우 피해 현장을 발 빠르게 점검했다. 서 의원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도·시의원 및 당원들로 구성된 점검단과 함께 상문동 아파트단지 수로와 주요 도로를 점검했다.(사진=뉴시스DB).2023.07.25. [email protected]
서 의원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도·시의원 및 당원들로 구성된 점검단과 함께 상문동 아파트단지 수로와 주요 도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진주국토관리청과 거제시 관계자 합동 점검도 있었다.
서 의원은 이보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일운면 지세포, 20일 남부면 다포~여차간 도로유실 현장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경남도·거제시 관계자와 대비책를 논의하기도 했다.
또한 점검과 동시에 장목면 농소해수욕장, 옥포동 덕포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낙동강 하구에서 떠밀려 온 해양쓰레기 3t을 수거하기도 했다.
서일준 의원은 "최근 계속된 폭우로 인해 거제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미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이후 유사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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