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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농협, 태풍 '카눈' 피해 농업현장 점검 등

등록 2023.08.11 1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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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농협 정병규 본부장(오른쪽 1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대 농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농협 정병규 본부장(오른쪽 1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대 농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농협은 11일 제6호 태풍 '카눈(KHANUN)'으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강서구 강동동 일대를 방문해 농업인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태풍 북상 당시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고, 시설물에도 큰 피해가 없었으나 일부 엽채류 재배농가의 경우 하우스 내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산농협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농협 차원의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금정문화재단, 제78주년 광복절 세대만남 '영웅을 기억하는 금정'
[부산소식] 부산농협, 태풍 '카눈' 피해 농업현장 점검 등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5일 만남의 광장에서 세대만남 '영웅을 기억하는 금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초청 뮤지컬 공연과 무용공연, 지역민들의 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의 헌화식과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태극기 흔들기 등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행사도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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