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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50대 승용차에 치여…심정지 병원행→결국 사망

등록 2024.01.26 08:23:54수정 2024.01.26 0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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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50대 승용차에 치여…심정지 병원행→결국 사망

[광양=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50대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6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27분께 광양시 마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A(53)씨가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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