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돌싱인데"…'나솔' 16기 옥순, 킹카 소방관과 '핑크빛 기류' 계속?
[서울=뉴시스] '물어보살' 단호박. (사진 = KBS 조이 제공) 2024.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조이(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4회에선 가장 큰 화두였던 나는 솔로 16기 옥순 '단호박'과 공주 소방서 킹카 '불꽃남자'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의 결말이 공개된다.
자신이 유명인인 줄 전혀 모른 채 직진하는 소방관 '불꽃남자'와 2차 커플이 되며 "나솔 출연 이후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과 대화해 본 적이 거의 없다"라고 밝혔던 '단호박'은 "나는 돌싱인데… 이분에게 어떻게 말해야 되지"라며 1:1 식사 데이트 시간 내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불꽃남자'에게 깜짝 놀랄 말을 건넸다.
제작진은 "이에 '불꽃남자'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호감도에 변화가 생길지 여부도 주목할 포인트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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