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서구, 건강돌봄터 운영으로 지역민 건강관리 등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건강돌봄터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기초건강(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서구는 기초건강 측정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형 건강상담 ▲혈압·혈당기 무료 대여 ▲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 ▲보건소 사업 안내 등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서구, 친절 버스·택시기사 선정
광주 서구는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교통이용 불편사항 예방을 위해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을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차량 내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평가하는 내용을 토대로 친절 기사를 선정한다.
지역 내 마을버스 13대, 일반택시 1087대, 개인택시 880여대가 평가 대상이다.
서구는 점수가 높은 순위에 따라 12명을 선정해 총 35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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