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병원行' 선우은숙, 삼혼 폭로에 "유영재 방송 하차하라" 요구 빗발
[서울=뉴시스] 선우은숙(왼쪽), 유영재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제공) 2024.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현재 유영재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 과거 영상,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홈페이지 등에 유영재를 향한 비판의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부끄러운 줄 알면 방송 접으시죠? 사실혼 관계 여자분에게 선우은숙씨에게 미안하지도 않나요?" 등의 반응이 대다수다다. "더 이상 유영재가 하는 말에 신뢰가 가질 않고 듣기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다.
선우은숙과 유명재는 결혼 1년6개월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둘 다 재혼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유영재가 이미 다른 여성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주장이 나왔고 온라인이 시끌시끌했다.
선우은숙은 전날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유영재가) '삼혼'이라고 하는 말씀, 맞다. 제가 세 번째 아내였다"고 밝혔다. "저도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 여러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다.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 된 상태"라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