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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12개 읍면동 돌며 시민과 대화

등록 2024.04.25 1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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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시정성과 운영방향 보고·현안 청취

[광양=뉴시스] 정인화 광양시장이 진상면에서 24일 시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4.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정인화 광양시장이 진상면에서 24일 시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4.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시민과 소통을 위해 12개 읍면동을 찾아가는 '2024 시민과 대화'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일반주민,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원로, 사회적 배려 계층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을 논의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금호동을 시작해 광영동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읍면동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대화는 100분가량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광양시청 TV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시민과의 대화 직후에는 읍면동별 사회복지시설과 주요 사업장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의 사소한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현장에서 듣는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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