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부산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 참여기관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6.13. (자료=캠코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사회혁신연구원 및 부산 소재 민간 기업 15개사와 '부산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 참여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부산 소재 성실상환 채무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격증 취득, 일경험 제공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도 협력한다.
특히 각 기관은 부산 소재 캠코 채무조정 성실상환 채무자와 지역 취약계층 중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11월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과정, 드론 국가자격증, 바리스타 1·2급 자격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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