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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서 불…2시간30여분 만에 진화(종합)

등록 2024.06.22 18:49:16수정 2024.06.22 2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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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영천=뉴시스] 22일 오후 3시5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 22일 오후 3시5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화 건물 1동(499㎡)과 인접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1동(472㎡) 등을 태우고 오후 5시33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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